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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동물/물고기

황다랑어의 생태와 레저낚시에 대하여.

우리가 즐겨먹는 참치는 사실 정말 다양한 종이 존재하며 그 종마다의 쓰임새도 모두 다르다고 하는데 드넓은 바다에서 이렇게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어족자원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며 그 맛과 영양도 매우 풍부해서 정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데 최근 지구온난화와 남획이 심화되면서 점점 그 존재를 감추고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황다랑어에 대해서 함께 낱낱히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다랑어에 대해서

황다랑어는 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바다의 원양해역에서 발견되는 참치의 종 중 하나이며 무게는 180킬로그램 이상에 달하는 더 큰 참치 종에 속하지만 450킬로그램 이상에 도달할 수 있는 대서양 및 태평양 참다랑어보다 훨씬 작으며 눈다랑어보다 약간 작다고 하고 두 번째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그리고 그 지느러미와 꼬리 사이의 지느러미는 밝은 노란색을 띠고 있어 이 물고기의 일반적인 이름을 알 수 있다고 하며 두 번째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성숙한 표본에서 매우 길어서 거의 꼬리까지 도달한다고 하고 낫이나 초승달의 모양처럼 보인다고도 하며 가슴지느러미도 비슷한 참다랑어보다 길지만 가장 긴 정도는 아니라고 하며 몸체는 매우 짙은 메탈릭 블루이며 배 부분에서 은색으로 변하며 약 20개의 수직으로 된 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어떤 곳에 주로 서식하고 있을까요?

황다랑어는 수온약층보다 높은 해양의 혼합 표층에 서식하는 외해서 어류라고 하며 음파 추적에 따르면 황다랑어는 관련 눈다랑어와 달리 대부분 수주 상단 100미터 범위에 있다고 하며 또 다른 연구에서는 수심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된 바가 있으며 기록된 수심 값의 90%가 밤에는 88미터보다 얕았고 낮에는 190미터보다 얕았다고 하며 또한 이들은 상당한 깊이까지도 잠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깊은 잠수깊이는 약 1,500미터에 이르렀다고도 합니다.

Photo by Jonathan Forage on Unsplash

어떤 삶의 방식을 이루고 있을까요?

이들은 주로 원양의 해역과 심해에서 발견되지만 적절한 조건만 있으면 해안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하며 하와이 제도, 서태평양의 많은 섬들 및 카리브해와 인도양의 몰디브 제도와 같은 다양한 해안선을 둘러싼 서식지를 가지고 있고 수온과 투명도가 적당하고 먹이가 풍부할 때 대륙붕 앞바다에서 잘 탐지된다고 하고 황다랑어는 또한 종종 비슷한 크기의 동료와 함께 무리를 이루고 이동을 한다고 하며 때때로 자신들과 다른 종인 참치들과 교배를 한다고도 하고 그 중에서는 가다랑어 참치가 흔하고 음파를 추적하는 능력을 이용해서 종종 먹이를 흘리고 다니는 선박을 의도적으로 따라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떤 먹이를 먹고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다양한 먹이를 먹지만 주로 해양 갑각류나 오징어를 먹는다고 하며 모든 참치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몸체의 모양은 특히 속도에 맞게 조정되어 날치나 고등어와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미끼를 마찬가지로 빨리 쫓아가서 잡을 수 있다고 하며 큰 황다랑어는 고등어와 가다랑어같은 작은 참치과를 잡아먹기도 한다고 하며 이들 또한 새끼때는 더 큰 참치나 바닷새 그리고 그 밖의 육식성 어류의 먹이가 되고 성체가 되고나서도 범고래와 상어와 같은 대형 육식성 어류의 먹이가 된다고 하지만 역시나 가장 큰 사망 원인은 인간의 어업으로 인해 포획되는 비중이 제일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최대 속력이 초속 20미터에 이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포식자를 피할 수도 있따고 하며 대부분의 물고기와는 달리 참치는 피가 따뜻한 온혈 동물이라고 하며 이들의 독특한 심혈관계, 그리고 따뜻한 체온, 높은 신진대사 및 잘 발달된 림프계는 모두 빠른 폭발적인 추진과 장기간의 수영에 참여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하며 빠르게 헤엄칠 때 참치 지느러미는 림프계와 관련된 생물학적 유압 시스템으로 인해 매끄러운 공기역학적 표면을 형성하고 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홈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하며 종종 갑자기 깊이 잠수하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한 전술일 수도 있다고 하고 이에 대한 증거로는 잠수하고 있는 황다랑어가 수심 약 300미터에서 삼겨진 경우가 있었다고도 합니다.

레저낚시로의 황다랑어는 어떨까요?

참다랑어는 캘리포니아 카탈리나 섬의 참치 어장에 처음 등장했을 때 스포츠 어부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하며 선구적인 어부들이 태평양 참다랑어를 목표로 스포츠를 발명한 지 불과 몇 년 후라고 하며 이 참치는 일본과 서태평양의 상업 어부들이 낚은 같은 어종이지만 그 출현 이유는 당시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고 나중에 황다랑어와 황새치 및 줄무늬 청새치와 같은 따뜻한 수종은 해양조건이 유리한 계절, 특히 엘니뇨 현상이 발생하는 동안 캘리포니아 남부 해역으로 유입되어 북미 서부 해안으로 따뜻한 물이 유입되는 것응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후 버뮤타와 바하마 및 하와이같은 지역의 스포츠 어부들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하며 독특하게 긴 낫 지느러미를 발달시킨 더 큰 성체 물고기는 처음에는 다른 종으로 생각되었고 다른 참치로 여겨진 적이 있다고 하며 이로인해 하와이와 버뮤다와 같은 목적지는 이 아름다운 물고기를 잡는 것으로 유명해졌다고 하고 하와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페더 미끼가 미끼로 사용되었지만 버뮤다에서는 생산적인 제방에 정박한 보트의 추밍 기술이 진화하여 앨리슨 참치뿐만 아니라 더 작은 참다랑어까지 노렸다고 하고 수년 동안 국제 수렵 어류 협회의 황다랑어 기록은 버뮤다에서 200파운드 어종과 더 큰 어류가 대부분의 무거운 어종을 차지하는 버뮤다 어류가 지배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황다랑어는 세계 여러 곳에서 스포츠 낚시꾼들이 추구하는 주요 레저낚시 어종이라고 하고 수천 명의 낚시꾼이 미국 동부 해안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와 뉴잉글랜드를 따라 황다랑어를 낚고 있다고 하며 또한 미국 걸프 연안 항구와 같은 남부의 다른 항구에서 낚시하는 꾼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사냥감이고 남아프리카를 비롯해서 뉴질랜드의 근해 스포츠 어업에서 매우 귀중한 어획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리로는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요?

하와이의 요리 가이드에 따르면 이들은 특히 사시미와 같은 날 것의 요리로 주로 사용된다고 하며 구이용으로도 자주 사용되는데 황다랑어는 이러한 특성들을 합쳐서 종종 살짝만 구운 흰 모습으로 제공된다고 하며 구매자들은 이들의 등급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도 하며 한편으로는 다양한 해산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업이 지속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서로 다른 결론에 도달한다고 하고 친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트롤어선에서 잡은 참치에는 종종 조심하라는 문구가 들어있고 현재 심각하게 고갈된 남부 참다랑어의 인기있는 대체품이 되고 있다고 하고 그렇지만 이들도 매우 어족자원에 대한 위협이 많은 상태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참치의 다양한 종류 중 하나인 황다랑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정말 같은 참치라고 하지만 이렇게 다른 특성이 있는지는 처음 알게 되었으며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바다의 물고기들에 관해 포스팅을 쓸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언급이 빠지지 않는 멸종위험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마음이 아려오기도 하며 부디 많은 노력들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가 많은 물고기들로 가득차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출처 : wikipedia